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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배낭여행 경비 9박10일 뽑아봤어요

램블 2014. 9. 29. 13:26




라오스 배낭여행 경비 9박10일 뽑아봤어요


꽃보다 청춘 라오스 방송으로 라오스 여행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ㅋㅋ 방송의 힘이 정말 대단하죠!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한게 배낭여행 경비입니다. 유럽은 워낙 많은 분들이 여행을 다녀와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라오스 같은 경우에는 아직 낯선 곳이어서요. 그럼 어떤 항목으로 대략 얼마가 들지 9박10일 기준으로 경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가장 자주 하게 되는게 먹는일입니다. 요즘처럼 먹는거에 대단한 관심이 많을 때는 더더욱 배낭여행 경비 중 먹거리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배낭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항공권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항공권을 얼마나 저렴하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배낭여행 경비 총액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 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 라오스 항공권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라오스에서 노숙을 하지 않는 이상 매일밤 숙소에서 자야 합니다. 물론 심야버스를 통해 하룻밤 숙박비를 절약하면서 이동해 전체 여행시간도 확보하고 라오스 배낭여행 경비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도시간 이동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비엔티엔-방비엥, 방비엥-루앙프라방은 보통 VIP버스 또는 미니밴을 타고 가며, 루앙프라방-비엔티엔 구간은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비엔티엔 시내 명소를 다닐 때, 외곽에 있는 부다파크를 갈 때, 방비엥에서 블루라군에 뚝뚝이를 타고 갈 때, 루앙프라방에서 꽝시폭포에 갈 때 뚝뚝이를 이용하는 것도 라오스 배낭여행 경비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빠뚜싸이, 사원, 꽝시폭포, 블루라군 등 명소 방문도 당연히 비용이 들어가 여행준비를 위한 경비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 12월 9박10일 상세 라오스 배낭여행 예상 경비 (1인)


- 항공권 : 진에어(47만원)

- 도시간 이동 : 비엔티엔-빡세 슬리핑버스(25만킵), 빡세-루앙프라방 국내선(330$), 루앙프라방-방비엥 VIP버스(13만킵), 방비엥-비엔티엔 VIP버스(6만킵)

- 숙박 : 1박 야간버스, 8박 게스트하우스(30$/1박)

- 관광 : 시내이동+음식+기타 경비(20$/1일)

→ 1인 총경비 : 1,174,000원

▷ 2인 라오스 배낭여행 경비 : 2,348,000원


저 경비에서 항공권, 도시간 이동은 큰 변동이 없을테고요. 숙박비, 음식이 포함된 1일 관광비로 책정된 50$ 기준을 얼마나 쓰냐에 따라 전체 여행 경비가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단계 예상방식은 대략적으로는 항공권 + 도시간이동비 + 1일경비(숙박+음식+관광+시내교통) 이렇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좀2단계로 더 간단하게 항공권 + 1일경비(숙박+음식+관광+시내교통+도시간이동)으로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라오스 배낭여행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아직은 물가가 저렴해서요. 2인 기준 1일경비를 10만원~15만원 정도 잡으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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