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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이탈리아 & 유럽

파리 자유여행 에텔탑 사진 이쁘게 찍는 장소 5곳

램블 2016. 3. 14. 15:20






파리 자유여행 에텔탑 사진 이쁘게 찍는 장소 5곳


파리~ 생각만으로도 떨리는 곳입니다.

올해 여름에 떠날 생각하니 더더욱 설레이네요. ^^


곧 다가올 슝~ 떠날 런던과 파리여행을 위해 열심히

수집하고 있는 정보를 하나씩 대방출하겠습니다.




파리에 여행가시는 분들 대부분

가장 보고싶어 하는 곳은

바로 에펠탑입니다.


에펠탑 사진 누구나 한장 꼭 찍어오죠!


그런데 낮에 보는 것 보다

밤에 보는, 밤에 찍은 에펠탑 사진이

훨씬 이쁘답니다.


저도 13년전 12월 크리스마스에 31일 마지막날

이쁜 레이저를 뿜어대던 생생한 기억이 나네요.


그럼 낮이건 밤이건

에펠탑 사진 이쁘게 찍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여기 지도에 5개 장소를 표시해두었습니다.


1) 사요궁

2) 상드마르스공원

3) 비르아켐다리

4) 알마다리

5) 미라보다리


그럼 한 곳씩 살펴볼께요~ ^^






첫번째 에펠탑 사진 찍기 좋은 장소는 사요궁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정면 만큼이나 좋은건 없죠!

가장 확실하게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사요궁에 서면 탁트인 시야가 시원함을 주어

가장 먼저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좋습니다.


물론 낮이건, 밤이건 아주 아름답습니다.


사요궁에서 보고, 천천히 걸어

에펠탑에 가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거 같습니다.






두번째 파리 자유여행을 와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는 상드마르스공원입니다.


사요궁과 대칭되는 시점으로

사요궁에서 먼저 보고 상드라므스공원에 오면 좋습니다.


담요 하나 갖고 와 이곳에 펼쳐놓고

이쁘게 일렁이는 에펠탑 야경 보면서

와인 한잔 하면 아주 로맨틱할거 같습니다. ^^






세번째 장소는 영화 인셉션에도 나왔던

유명한 비르아켐다리입니다.


비으아켐다리는 유럽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 다리에 위로는 지하철이 지나고,

아래에는 차와 사람들이 지날수 있는 다리입니다.


다리 아래에서 원근감을 주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요,






에펠탑을 배경으로 이런 멋진 사진도

찍기에 좋습니다.


밤에 보면 더욱 멋지겠죠!





네번째 장소는 알마다리입니다.


파리하면 또 하나 유명한게 세느강이죠!

세느강 이름도 참 이쁜 강인데요,

이곳에는 유유히 유람선이 떠나닌답니다.


알마교에서 유람선이 떠다니는 배경과 함께

에펠탑을 이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


또한 다리 위에 서서

연인과 포옹하거나 키스하는 장면을

삼가대 놓고 야경에 촬영하면 아주 멋질거 같습니다.






다섯번째 장소는 미라보다리입니다.


자유의여신상 하면 미국, 뉴욕 생각이 나는데요,

파리에도 자유의여신상이 있답니다.

아주 조그마한 자유의여신상이요. :)


위 사진처럼 오른쪽엔 고층빌딩,

아니 파리에 왠 고층빌딩??? ㅋㅋ

그리고 가운데에 에펠탑 그 앞에

쪼그마한 자유의여신상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물론 야경은 더욱 이쁘고요!


그럼 파리 자유여행 준비하시는분들

알차고 멋진 여행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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