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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Diary/Tasty food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런치로 완전 폭풍흡입♥

램블 2015. 6. 5. 14:39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런치로 완전 폭풍흡입


오늘 9900원의 행복한 런치로

피자를 마음껏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오전 3시간 강의 마치고 나니

너무너무 허기가 지는거에요.


전철 타고 오면서 무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최근 비빔국수는 너무 많이 먹었고,

그렇다고 날은 더운데 순대국은 뜨겁고

웅... 무얼 무얼 무얼 먹어야지?


남편이 피자를 먹자는거에요!

오호~~~





오늘 폭풍흡입한 피자 동영상으로 보고 가실께요~ ^^

혹시 잘 안보이시면... ▷동영상 보기








피자헛 고덕점은

5호선 고덕역 부근에 있어요.


사실 이 부근 이마트에 가면

엄청 큰 피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죵!


그런데 여러 가지 골고루 편식하지 않고(?)

피자를 마음껏 먹기 위해서 들어갑니다.





올초에도 왔었는데...

▷ 1월 포스트 보기


그때 프로모션 진행하고

재미를 보았는지 계속 하네요.


피자페스티벌 메뉴를 먹으면

조각피자 + 샐러드 + 음료가

무한대에요! ^^


30가지 샐러드라고 표기는 되어 있지만

사실 종류가 그렇다는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맛있는 샐러드각 손가락으로 꼽혀요. ^^


피자도 평일 런치는

5가지 종류가 제공되어

결국 여러 조각을 먹어도

총 5가지 종류를 먹는 셈이고요.





들어가서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메뉴 이용한다고 하면

바로 샐러드바 이용할 수 있어요.


보통 첫피자가 나오기까지 10~15분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건 복불복 같아요.


왜냐면 피자가 바로 나오는 시작하면

연이어 여러 조각을 먹을 수 있거든요.





요건 조객스프같은데요,

맛이 괜찮아요.


피자헛에 와서 샐러드 뷔페 여러번 이용했지만

조개스프는 처음 먹은거 같네요.





이용중으로 해놓으면

피자가 나올 때마다 스텝분이

계속해서 접시에 조각피자를 놓아주세요.


자~ 그럼 폭풍흡입 시작합니다!






오늘은 운좋게

리치골드부터 시작했네요.


요거요거 완전 달달하고 고소해서 좋아하거든요.

요건 그냥 2~3조각 주셨음 하는 바램... ㅋㅋ

그냥 Just 바램인거죵.


그냥 한 조각!





오늘은 운이 좋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한창 점심 시간인지

피자가 계속해서 연이어 나와요.


이렇게 리치골드 먹고있는데

2가지 종류가 나와서 접시에 받아놓았어요.


왠지 든든하고 뿌듯한 마음... ㅋㅋ





먹고...





또먹고...

이거 리치골드인데...


5가지 종류가 순서 대로 나오진 않고요,

피자헛 내부 키친에서 굽는 대로

서빙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포테이토 피자 같네요.





큐브 치즈가 특히나 맛있어요.





요녀석은 햄이 특히나 짭조름해서 맛있고요.













아... 남편은 11조각

저는 9조각 둘이 합해 20조각 먹었어요. ^^





그만 먹고싶으면

<이용중>을 <배불러요>로 돌려놓으면 끝~


혹시 맘 바뀌면 다시 <이용중>으로 바꾸면,

피자가 계속 서빙된답니다. ^^


탄산음료와 샐러드까지...

9,900원 × 2명 = 19,800원

괜찮은 가격같아요.


피자 좋아하는 분들 특히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공략하시면

배불리 드실 수 있답니다.

특히 평일 런치를 공략하는거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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