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커피원두 브라질 세라도

맛있는커피원두 브라질 세라도

핸드드립, 프렌치프레스, 에스프레소머신, 모카포트 등

많은 가정에서 커피원두를 직접 구입한 뒤 그라인더로 분쇄하여 원두커피를 즐기는거 같습니다.

가장 맛있는 커피원두는 지금 갓 볶음 신선한 원두인데요, 시실 가격압박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페에서 원두를 사서 즐기면서 이마트 원두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와 달리 지금은 이마트에서도 예가체프, 케냐AA, 하와이 코나 등 스페셜티도 나오고 있네요.

얼마전에 구입한 브라질 세라도 커피원두입니다.

뒷면에 유통기한이 2014년 8월로 나와 있네요.

통상 저 날짜에서 1년을 뺀 날짜가 로스팅한 날짜라고 합니다.

아무리 팩킹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로스팅한지 6개월이 넘었다는건.. ㅜ.ㅜ

그래도 가격대비 양이 많으니 신선함은 조금 양보하게 되기도 하네요.

개봉하면 제법 커피의 고소하고 향긋한 향이 밀려옵니다.

아~ 좋아요!

넉넉한 양이니 밀폐용기에 담아놓습니다.

25g 원두를 그라인더에 담아 분쇄해줍니다.

핸드드립커피에 맞게끔 슥삭슥삭 분쇄해주어

칼리타드리퍼에 담아줍니다.

돌리고 돌리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커피가 부풀어 오르는걸 커피빵이라 부르는데요,

제법 커피빵이 부풀어오릅니다. ^^

신선한 브라질원두커피 조금 후면 맛보겠네요.

미디움로스팅다운 중급 바디감에 고소함과 상큼한이 입안 가득 퍼지고

목넘기는 피니쉬가 부드럽게 좋습니다. 저렴하게 맛있는 커피원두 찾으신다면

이마트 브라질 세라도 좋을거 같습니다. ^^ 요걸 더 맛있게 즐기는건 프렌치프레스로 내리면

더욱 좋답니다. :) 다음에 준비해서 포스트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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