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Day

뿌리칠수 없는 유혹~ 하이네켄과 친구들 본문

Open Diary/Wine & Beer

뿌리칠수 없는 유혹~ 하이네켄과 친구들

램블 2013. 3. 1. 11:03



뿌리칠 수 없는 유혹~ 하이네켄과 친구들


마트에 가니 아주 반가운 프로모션을 하고 있네요.

1만원에 수입병맥주 4병! 마트에 갈 때마다 이런 프로모션에 현혹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한번 눈길이 마주치면 차마 되돌릴 수 없는 유혹 ㅜ.ㅜ


결국 장바구니에 담고...

더군다나 더욱 놀라운건 어느새 마음 속에 "4명 더 담을까?" 이런 생각까지...

결국 4병 더 담고...


사실 4병에 1만원이면 1병에 2500원, 국내산 맥주와 비교하면 이 가격도 비싼데,

참 신기한건 원래 가격인 2900원~3500원 정도의 원래 가격에 비해 약간 싼건데도 불구하고

아주 싸다는 인식이 왜 이렇게 드는지... 음... 


하이네켄은 2003년 자동차유럽여행 시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하이네켄박물관을 다녀온 뒤로

한국에서 그린병과 레드별을 보면 참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물론 필스너맥주를 맛볼 수 있는 독일의 크롬바커 빠질 수 없는 맛이죠.

당근 삿포르 프리미엄도 정말정말 완소맥주랍니다.

이런 프로모션 없이는 평소에 선듯 장바구니에 담을 수 없는 가격...

그래도 이런 프로모션에 매범 넘어가는 자신을 탓하며.. 그리고 너무 많이 샀다는 자책감...




안주 없이 맥주만 먹기로 매번 다짐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나초 조금..

ㅋㅋ 이왕 먹는거 맘 편하게 먹어야겠죵~


멋진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웃님들 모두모두 아름답고 멋진 연휴 보내세요! ^^



잠깐만요~ 

 

매일 저녁 밥상 어떻게 차릴지 고민되시죠?

'재료 준비부터 요리 완성까지 30분 집밥 노하우'가 담겨 있어요!

왕초보도 성공확률 100%~ 요리시간은 반으로 줄이고 행복은 두배로~


▷ [퇴근 후 30분 요리] 자세히 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