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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칠 수 없는 유혹~ 하이네켄과 친구들
마트에 가니 아주 반가운 프로모션을 하고 있네요.
1만원에 수입병맥주 4병! 마트에 갈 때마다 이런 프로모션에 현혹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한번 눈길이 마주치면 차마 되돌릴 수 없는 유혹 ㅜ.ㅜ
결국 장바구니에 담고...
더군다나 더욱 놀라운건 어느새 마음 속에 "4명 더 담을까?" 이런 생각까지...
결국 4병 더 담고...
사실 4병에 1만원이면 1병에 2500원, 국내산 맥주와 비교하면 이 가격도 비싼데,
참 신기한건 원래 가격인 2900원~3500원 정도의 원래 가격에 비해 약간 싼건데도 불구하고
아주 싸다는 인식이 왜 이렇게 드는지... 음...
하이네켄은 2003년 자동차유럽여행 시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하이네켄박물관을 다녀온 뒤로
한국에서 그린병과 레드별을 보면 참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물론 필스너맥주를 맛볼 수 있는 독일의 크롬바커 빠질 수 없는 맛이죠.
당근 삿포르 프리미엄도 정말정말 완소맥주랍니다.
이런 프로모션 없이는 평소에 선듯 장바구니에 담을 수 없는 가격...
그래도 이런 프로모션에 매범 넘어가는 자신을 탓하며.. 그리고 너무 많이 샀다는 자책감...
안주 없이 맥주만 먹기로 매번 다짐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나초 조금..
ㅋㅋ 이왕 먹는거 맘 편하게 먹어야겠죵~
멋진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웃님들 모두모두 아름답고 멋진 연휴 보내세요! ^^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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