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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맛집] 둘이 먹기에 충분한 등심샤브수끼칼국수 - 정성본샤브샤브 명일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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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맛집] 둘이 먹기에 충분한 등심샤브수끼칼국수 - 정성본샤브샤브 명일점

램블 2012. 3. 13. 13:43


[강동구 맛집] 둘이 먹기에 충분한 등심샤브수끼칼국수
정성본샤브샤브 명일점


얼마전 점심때 나가서 먹으려고 고민하던 차,
그냥 홈플러스 강동점 푸드코트에 가서 먹어야지...
싶은 생각을 갖고 홈플러스 푸드코트에 갔지만...
현란하게 만들어놓은 실물 메뉴를 보면서 입맛이 당기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심난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1층에 내려가 나가니,
굽은다리역 건너편에 '정성본 샤브샤브'집이 보인다.

따뜻한 국물에 고기를 살짝 데쳐먹는 샤브샤브~
정성본 샤브샤브집은 다른 지역에서 여러번 가보았고,
체인점이어서 맛은 표준화 되어 있으므로
이곳도 아마 강동구 맛집일터~~~

바로 결정!



무얼 먹을까 고민스럽다.

등심샤브수끼칼국수와 등심샤브수끼의 차이가
3천원의 차이 말고 어떤 차이가 있을지 고민스러웠다.
두개 메뉴의 차이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일하시는 스텝분께 여쭤보니,
등심샤브수끼가 양이 더 많다는 말씀만 하시고...

다른 분과 약속이라면 아마도
좀더 많은게 미덕이라 여기며 등심샤브수끼를 주문했을텐데...

실속있게 등심샤브수끼칼국수를 주문했다.



나중에 두 개의 차이를 알아보니,
야채의 종류가 다양하고, 완자가 좀 더 많이 나온다는거...
그리고 죽이 나온다는거...

아마도 굉장히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등심샤브수끼칼국수 2인분으로 충분하리라 생각이 든다. ^^






어느 분들은
야채를 먼저 데쳐 먹고,
나중에 고기를 넣지만...

우린 야채를 넣고 잠시 후
바로 고기를 넣는다.

이게 좀 더 고기육수에
야채를 데쳐먹는 듯한 느낌...
그 맛이 오히려 더 고소한 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









냠냠냠~~~



후다닥~
다 먹고...
칼국수 투하!

정성본 샤브샤브의 등심샤브수끼칼국수는 7천원가격 대비
꽤~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강동구 맛집 정성본샤브샤브 명일점에서 맛본 등심샤브수끼칼국수였습니다.


정성본샤브수끼 명일점
02-481-5555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353-2번지 3층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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