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Open Diary (234)
Delicious Day
[좋은 글귀] 무상하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때라는 소리입니다. 좋은 일이든 언짢은 일이든 궃은 일이든 모든 것은 한때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극복할 수 있는 의지가 생깁니다.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p35 *** 한 여름 더위도, 한 겨울 추위도, 오래오래 지속될거 같지만 이내 곧 따스한 봄이 와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선들선들 바람이 불며 코스모스 피는 가을이 옵니다. 모든건 정말 한때일것입니다.
[좋은 글귀] 지혜를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불행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이것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변화한다. 이것도 곧 사라질 것이다'라고 자각한다면 이미 큰 지혜에 이른 것입니다.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中 p26 ***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 대단한 책을 읽고 위대한 멘토를 찾기 전에 먼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영원하지 않고, 일어나면 이내 사라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필요할 것입니다.
[좋은 글귀] 나를 세상 밖으로 내모는 동력은 무엇일까,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본다.호기심과 열정이 아니었을까.세상을 향한, 다른 사람의 삶을 향한 호기심과 열정,나는 늘 궁금했다.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무엇으로 견뎌가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中 *** 나이가 드는 것과 늙어가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세월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나이드는 것은 누구나 공평한 것인 반면,늙는 것은 얼마든지 천천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늙었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첫째, 호기심이 있는지?둘째, 땀을 흘리는지? 그 어떤 것에도 호기심이 없고,그 무엇에도 땀을 흘리는걸 주저한다면,늙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글귀 미래는 현재의 연속입니다. 내일은 오늘의 연장입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식으로 사는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p20 미래의 꿈과 행복을 위해 오늘의 꿈과 행복을 희생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당장 오늘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할텐데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에게 한번 더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글귀 묵빈대처(默賓對處)침묵으로써 물리쳐 대처라하는 것입니다.그럼 스스로 사라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인간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어떤 갈등이 있을때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세월이 가면 다 풀립니다.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p16 너무 많은 소음으로 온통 둘러싸여 있습니다.때때로 조용한 환경 속에 홀로 차분히 있을 필요가 있겠네요.또한 무언가 혼란스럽고 복잡할때그걸 그냥 Let it be 하면서조용히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겠네요.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아름다운 무지개 어제 올림픽공원에 산책하던 중,분수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걸 보던 중,앗~갑자기 무지개가 보이는거에요!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무지개야 반갑구나!
[압구정 맛집] 오대감 압구정점 흐리고 비오는 날엔 매콤한게 최고에요~ 남편과 연애시절 가끔씩 들르던 압구정 맛집 오대감 압구정점이랍니다. 입구의 모습이에요. 꽤~ 오랜 역사를 가진 오징어요리 맛집이에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압구정 맛집 오대감은 오징어전골 외에도 저희가 완전 좋아하는 오징어튀김이 있거든요. 둘을 각각 주문할지 어떨지 고민했는데요, 메뉴판 맨 하단을 보니 세트메뉴가 있네요. 오징어전골 + 오징어튀김 +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 얼핏 머릿속으로 계산해보니 각각 주문하는 것 보다 나을 듯 싶네요. 콩나물국은 참 신기한 음식이에요. 어느 요리와도 참 잘 어울리고, 특히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면 아주 시원한 음료도 되거든요. ^^ 하루 종일 밖을 쏟다니며 사람들을 만났..
[가든파이브 맛집] 초밥세트 괜찮네요 이마트 가든파이브점 푸드코트 얼마전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 장보러 갔었는데요, 마침 점심때가 되어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이마트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의 일식집에서 스시세트를 먹었답니다. 할인마트 내부에 있는 일식집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제법 맛있어서 가든파이브 맛집으로 소개합니다. 처음엔 회덮밥과 초밥 몇개를 주문하려던걸 스시세트(2만원)로 주문했답니다. 회덮밥을 주문해서 먹으면 배야 조금 더 부르겠지만, 간만에 여러 가지 초밥을 맛보고 싶었거든요. 초밥 위에 얹어진 회도 싱싱했습니다. 김밥도 속이 알차서 좋았구요~ 연어가 여성에게 좋다잖아요, 그래서 제가 모두 냠냠냠~~~ ^^ 이웃님들도 초밥 드실 때, 연어초밥이 나오면 함께 간 아내님, 여친님께 양보하셔..
[강동구 맛집] 둘이 먹기에 충분한 등심샤브수끼칼국수 정성본샤브샤브 명일점 얼마전 점심때 나가서 먹으려고 고민하던 차, 그냥 홈플러스 강동점 푸드코트에 가서 먹어야지... 싶은 생각을 갖고 홈플러스 푸드코트에 갔지만... 현란하게 만들어놓은 실물 메뉴를 보면서 입맛이 당기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심난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1층에 내려가 나가니, 굽은다리역 건너편에 '정성본 샤브샤브'집이 보인다. 따뜻한 국물에 고기를 살짝 데쳐먹는 샤브샤브~ 정성본 샤브샤브집은 다른 지역에서 여러번 가보았고, 체인점이어서 맛은 표준화 되어 있으므로 이곳도 아마 강동구 맛집일터~~~ 바로 결정! 무얼 먹을까 고민스럽다. 등심샤브수끼칼국수와 등심샤브수끼의 차이가 3천원의 차이 말고 어떤 차이가 있을지 고민스러웠다...
[강동구 맛집] 뚝배기손칼국수의 맛있는 들깨수제비 집 근처에 들깨의 고소함이 아주 일품인 강동구 맛집 뚝배기손칼국란 곳이 있습니다. 문득문득 따끈한 국물이 먹고싶을때, 고소함을 충전해야 할 때 가곤 한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뚝배기손칼국수'란 상호를 지닌 곳인데요, 이집에서는 칼국수, 수제비의 맛 외에도 요~ 김치의 맛이 아주 좋답니다. 갓~ 담근 듯한 생생한 맛의 김치가 아주 감칠맛나게 맛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바지락칼국수입니다. 요녀석이 바로 들깨수제비입니다. 울남편이 특히나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 주방에서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 수제비를 툭툭~ 끊어 넣으시는데요, 수제비가 제법 쫄깃하고 특히~ 들깨가 들어간 국물이 아주 좋습니다. 들깨 특유의 고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