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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솔직후기

램블 2016. 12. 14. 11:07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솔직후기

 

 

 

추운 겨울

내 몸에 딱 맞는

바디로션 고민이시죠?

 

 

얼굴은 그래도 잘 관리하는 편인데,

바디는 귀찮다고, 옷입으니

보이지 않으니 잘 관리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이러면 절대 안되는점!

 

매번 겨울이 되면

어떤 소중한 몸을 위해

어떤 바디로션을

사용해야 하나 고민인데요,

 

1달전쯤 구입해

사용해본 결과

인생바디크림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해서,

오늘(13일, 화) 택배로 받았어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

 

큰 박스에 넣어

큼직한 에어캡을 잘 넣어주셨네요.

 

 

 

안녕~

널 좀 더 일찍 주문했어야 했는데,

어떻게 목요일 똑~ 떨어져

금요일 부랴부랴 주문하고,

화요일 받았다는.. ㅡ.ㅡ

 

주말 내내 몸은 건조해지고.. ㅠ.ㅠ

 

담부턴 미리미리 챙기는걸로~

 

 

 

인터넷에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가격비교해보면..

 

대용량 566g 가격이

1만2천원대부터 나오는데요,

 

실제 판매사이트 가서

최종 가격 확인해보면

가장 최저가가 1만7천원대에요. ㅠ.ㅠ

 

 

저는 모사이트에서

16,950원 주고 대용량을 구매했어요! ^^

 

그런데 구입하면서도 찜찜한게 있었어요.

바로 유통기간!

 

인터넷에서 저렴이들은

유통기간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는 등등..

여러 소문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과연 어떨지 궁금궁금 했는데요,

 

오자마자 바로 유통기간부터 확인해보니,

2018년 10월 13일까지

아직 한참 남았네요!

 

안심안심 ^^

 

 

 

가능하면 대용량으로 구매해 사용해보세요.

 

저도 구매전에 여러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실제 사용해보니,

이녀석 완전 인생템이에요.

 

여자, 남자 모두 괜찮아요.

 

무향에다가,

로션처럼 너무 흐르지 않고

오히려 매트한 느낌인데도

바르면 흡수도 빠르고

 

무엇보다 보습력이 아주 좋아요!

 

 

 

왼쪽이 처음에 구매한 453g,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566g

 

처음에 바르고 맘에 들어

듬뿍듬뿍 바르니,

금새 줄어들어버린다는...

 

 

 

캐나산 국민보습크림으로

유명한 아이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캐나다 가면 저렴할줄 알았는데,

막상 캐나다 가서도 구입하려면

한국 보다 많이 저렴하진 않다고...

오히려 한국이 저렴하다고.. ㅋㅋ

 

전신 보습에 아주 좋고,

정말 자극적이지 않아요.

 

향도 없어 향에 예민한 분들도 좋아요.

 

특히 발뒤꿈치, 무릎 등 까칠한 부분에

발라주면 보들보들 해져요!

 

 

 

바디샵 모링가 사놓고 발랐는데,

이 녀석은 로션타입이라서

바를땐 향도 좋고 괜찮은데,

 

확실히 보습력 지속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 더 좋아서

올 겨울은 이 녀석과 함께 촉촉하게

살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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