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찬마루 소고기육개장 솔직후기

 

 

 

풀무원 찬마루 소고기육개장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추운날엔 뭐니뭐니 해도

뜨끈한 국물이 쵝오죠! ^^

 

어떤 국물요리 좋아하세요?

 

담백한 국물도 좋지만,

얼큰한 육개장도 추운 겨울엔

아주 좋은거 같아요.

 

얼마전 마트에 갔을때

풀무원 찬마루 소고기육개장이 있더라구요.

 

추운날 밥 말아 먹어야지 했는데..

 

 

 

밥 보다는 면이 당겨서요.

요즘 유행하는 육칼을 먹고팠지만..

 

좀 더 특이하게 육국을,

즉 육개장국수를 해먹기로 결정~

 

필요한 재료는

풀무원 찬마루 소고기육개장과 생소면!

 

 

 

이런 반조리식품 포장지 겉면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실제 저럴까 궁금궁금~

 

 

 

소고기육개장은

전자레인지에도 데울 수 있는데요,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저는 끓는 물에 데우는걸 좋아해요.

 

뜨거움이 더 오래가고,

왠지 정말 끓이는 듯한 느낌도 들거든요.

 

 

 

팔팔 끓는 물에 봉지채 넣고

6분 정도 데워줍니다.

 

 

 

그사이 생면도 삶아주고요!

 

 

 

삶은 생면은 체에 받쳐

찬물에 헹궈주고요~

 

 

 

그릇에 국수면을 먼저 담고~

 

 

 

두둥~

육개장 봉지를 개봉해

부어주면 끝~

 

 

 

오~

침샘폭발!

 

 

 

고사리, 소고기 등

건더기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국물이 따끈하니 좋네요.

 

너무 진하고 텁텁한 국물은 그닥인데요,

풀무원 찬마루 소고기육개장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지녀

먹기 좋네요!

 

둘이 한그릇 뚝딱~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