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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나를 세상 밖으로 내모는 동력은 무엇일까? 본문
[좋은 글귀]
나를 세상 밖으로 내모는 동력은 무엇일까,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본다.
호기심과 열정이 아니었을까.
세상을 향한, 다른 사람의 삶을 향한 호기심과 열정,
나는 늘 궁금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무엇으로 견뎌가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中
***
나이가 드는 것과 늙어가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세월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나이드는 것은 누구나 공평한 것인 반면,
늙는 것은 얼마든지 천천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늙었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호기심이 있는지?
둘째, 땀을 흘리는지?
그 어떤 것에도 호기심이 없고,
그 무엇에도 땀을 흘리는걸 주저한다면,
늙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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