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항공권 가격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라오스 항공권 가격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꽃청춘 라오스가 9월 12일 방영되면서 많은 분들이 라오스 여행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항공편은 인천-비엔티엔만 있으며, 직항은 라오항공, 진에어만 있습니다. 경유는 베트남항공, 타이항공 등이 있습니다. 경유라고 해서 항공권 가격이 크게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직항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가는 항공권 가격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3개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대략적인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라오스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항공권도 동일하니 이렇게 비교하시면 좋습니다.

(1) 스카이스캐너에서 가격 비교하기

진에어 466,911월, 라오항공 694,979원으로 나옵니다. 진에어는 저녁 7:15에 출발해서 비엔티엔에 밤 10:55 도착에 비해, 라오항공은 점심 무렵인 12:10에 출발하여 오후 2:50에 도착합니다. 항공스케쥴은 라오항공이 좀 더 낫고, 하지만 하루 근무를 하고 출발하는 측면에서는 진에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탑승후기를 보면 진에어는 저가항공으로 좌석간격이 많이 좁고, 라오항공은 좀 더 넓고, 기내식도 라오가 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여행객들이 원했던 비어라오가 라오항공 기내식으로 나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2) 인터파크에서 가격 비교하기

같은 날짜 항공권 비교인데도, 판매사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인터파크에서는 진에어 512,800원, 라오항공 590,200원으로 진에어는 스카이스캐너에 비해 비싸고, 라오항공은 저렴하게 나옵니다.

(3) 하나투어에서 가격 비교하기

하나투어에서는 아쉽게도 직항편은 결과에 나오지 않고, 경유편은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불안하다면 웹투어, 와이페이모어 홈페이지에서 더 비교해도 좋습니다. 

★ 최종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가격 조회하기

대한민국 인천 - 라오스 비엔티엔 직항은 진에어, 라오항공 뿐이고, 그 중 진에어가 저렴하니 이제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최종 마지막 검색을 해보면 되겠네요.

귀국일이 12월 19일을 기준으로 가격차가 꽤 많이 납니다. 19일 귀국은 46만원대가 많은데 비해, 20일부터는 63만원대로 꽤 많이 올라갑니다. 사실 최근 라오스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열심히 검색했는데요, 이상하게도 출발편 좌석은 넉넉한데, 귀국 좌석은 없어서 가격이 모두 72만원대였습니다. 그런데 9월 11일 어제(아마도 어제 또는 그제)부터 다시금 46만원대가 검색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진에어에서 귀국편 항공을 1대 더 늘린거 같습니다. 인터파크투어 검색결과에서 귀국편을 보면 23:40, 23:55 두 대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권도 예약 및 결제까지 마쳤으니 이제 꽃청춘 열심히 보면서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라오스 항공권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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