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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밥플러스 데이트 하며 즐기는 맛있는 한끼

램블 2014. 6. 25. 09:58






서촌 밥플러스 데이트 하며 즐기는 맛있는 한끼


서촌 데이를 하며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참 많아요.

최근에 다녀온 밥플러스, 영화루, 남도분식 등등...

뭐니뭐니 해도 배고플 때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따뜻한 한끼가 제일 맛있을거에요.







밥플러스를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통인시장 후문에서 금방이거든요.

옆에 동양백화점이 보이네요.

귀요미들 많이 있으니까요,

휙~ 둘러보셔도 좋답니다.




내부는 자그만하고 일본스타일 느낌이에요.




밥이 보약, 내 몸에 밥을 더하자.. 그쵸?

뭐니뭐니 해도 맛있는 밥이 제일 보약일거에요.




곤드레밥과 돈까스덮밥을 주문했어요.

1인당 반찬을 조금씩 덜어 내주시네요.




몇해전 정선에서 맛보고 오래간만에 맛보는 곤드레밥이네요.




밥이 고실고실 하면 더 좋을 듯 싶은데요,

밥이 약간은 떡진듯한 느낌이어서 아쉬움은 살짝쿵 들었답니다.




그래도 오징어젓갈이랑 국은 많이 짜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아 좋았어요.








돈까스덮밥이에요.




왠지 일본여행에서 맛볼 듯한 비주얼이에요. 그릇도 그렇고요.





맛있는 돈까스 냠냠냠~




서촌 밥플러스는 맛이 자극적이지 않는게 참 좋았어요.

음식점 유리창에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담백한 맛에 일본여행을 온듯한 상차림으로 정말 서촌에 여행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데이트 즐기면서 맛있는 한끼 먹기에 괜찮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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