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Day
서촌 밥플러스 데이트 하며 즐기는 맛있는 한끼 본문
서촌 밥플러스 데이트 하며 즐기는 맛있는 한끼
서촌 데이를 하며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참 많아요.
최근에 다녀온 밥플러스, 영화루, 남도분식 등등...
뭐니뭐니 해도 배고플 때 서로 마주보며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따뜻한 한끼가 제일 맛있을거에요.
밥플러스를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통인시장 후문에서 금방이거든요.
옆에 동양백화점이 보이네요.
귀요미들 많이 있으니까요,
휙~ 둘러보셔도 좋답니다.
내부는 자그만하고 일본스타일 느낌이에요.
밥이 보약, 내 몸에 밥을 더하자.. 그쵸?
뭐니뭐니 해도 맛있는 밥이 제일 보약일거에요.
곤드레밥과 돈까스덮밥을 주문했어요.
1인당 반찬을 조금씩 덜어 내주시네요.
몇해전 정선에서 맛보고 오래간만에 맛보는 곤드레밥이네요.
밥이 고실고실 하면 더 좋을 듯 싶은데요,
밥이 약간은 떡진듯한 느낌이어서 아쉬움은 살짝쿵 들었답니다.
그래도 오징어젓갈이랑 국은 많이 짜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아 좋았어요.
돈까스덮밥이에요.
왠지 일본여행에서 맛볼 듯한 비주얼이에요. 그릇도 그렇고요.
맛있는 돈까스 냠냠냠~
서촌 밥플러스는 맛이 자극적이지 않는게 참 좋았어요.
음식점 유리창에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담백한 맛에 일본여행을 온듯한 상차림으로 정말 서촌에 여행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데이트 즐기면서 맛있는 한끼 먹기에 괜찮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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