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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만드는법] 비오는 날~ 먹으면 후련해지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만드는법 본문

참 쉬운 레시피

[칼국수만드는법] 비오는 날~ 먹으면 후련해지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만드는법

램블 2011. 11. 17. 11:20


[칼국수만드는법]
비오는 날~ 먹으면 후련해지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만드는법



창문틈으로 불어들어오는 쌀쌀한 바람과 온통 찌푸린 하늘,

추저추적 내리는 비로 마음이 한결 더욱 무거워지는날,

그냥 이래저래 마음이 심난한 날,

이런 날에 먹으면 가슴이 후련해지는

얼큰한 요리, 김치 칼국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요리는요,
쌀쌀한 날에 더욱 잘 어울리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만드는법 입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얼큰하게 한그릇 먹고 나면 개운한 김치 칼국수만드는법 시작하겠습니다.


얼큰한 김치칼국수입니다.


칼국수 면은 쫄깃쫏하게~

국물은 얼큰하게~
감자 넣고 끓여 담백하고 구수한 김치 칼국수랍니다. ^^


후후~ 불어가며 땀 뻘뻘 흘리며 먹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 어떠세요?


<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만드는법을 시작하겠습니다~ >


*  김치칼국수만드는법 요리재료(2인분)

- 칼국수200g(시판용), 배추김치 130g, 감자2개(소), 애호박1/3, 양파1개,
맛타리 한줌, 대파1/2, 홍고추1개, 청양고추1개

- 칼국수 육수 : 물 1,400ml, 국멸치한줌(10개~15개), 다시마6장(3*5)

- 칼국수양념 : 고춧가루1, 김칫국물1, 소금 (계량스푼 : 15ML)


1. 김치칼국수 주재료들을 준비합니다.

-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멸치다시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 감자/호박은 은행잎썰기, 양파채썰기, 김치 다지듯썰기, 버섯찢기, 고추/대파 어슷썰기로 썰어 주세요.
- 칼국수는 끓는물에 살짝 삼으시거나 칼국수를 넣기 직전 흐르는물에서 휑궈 주세요.


2. 육수에 김치와 감자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3. 김자가 익고 나면 양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4. 호박과 버섯을 넣은 뒤 간을 맞추세요.
(김치 칼국수는요, 김치국물 한스푼 정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야 맛있답니다.)


5. 칼국수 넣고 끓여주세요.

6. 칼국수가 익고 나면 대파와 고추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구수하고 얼큰한 김치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후루룩 후루구 땀흘리면 먹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는요,
먹을때는 덥지만 다 먹고 나면 왠지 시원해요~


후루룩~ 먹으면 온몸이 개운해지고,

답답한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얼큰한 김치 칼국수 어떠세요?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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