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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준비물 등 유용한 꿀팁 총정리

램블 2015. 10. 5. 17:30








보라카이 여행 준비물과 유용한 팁 총정리


이제 곧 엄마 생신이 다가와서요. 엄마랑 어떤 예쁜 추억을 쌓을까 고민하다 뭘 하고싶으신지 여쭤보니 추운 겨울 좀 따뜻한 곳에 다녀오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어딜갈까 고민고민하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은 동남아만한 곳은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곳을 고민하다 보라카이 여행으로 결정했답니다.


해외여행 준비는 국내여행과 달리 엄청나게 많은 시간, 노력을 들여 정보를 찾고 준비하잖아요. 힘들게 찾고 공부해서 모아놓은 유용한 정보는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모아놓은 보라카이 여행을 위한 준비물과 유용한 팁 총정리 대방출합니다! ^^




♥♥ 보라카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속하는 아주 작은 섬이에요.

그런데 이 섬이 아주 유명하답니다. 굉장히 예쁜 화이트비치로 유명해요. 미국 마이매미, 호주 골드코스트와 함께 세계 3대 비치에요.




♥♥ 한국에서 어떻게 갈까요?



①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5시간 정도 날라가 필리핀 칼리보공항에 도착합니다.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항공 등이 취항해요. 참고로 칼리보공항은 완전 작아요. 그리고 필리핀은 면세한도가 0원이어서 관광온 외국인 여행객들도 면세품을 반입할 수가 없어요. 만약 인천공항에서 면세품을 구입하셨다면 포장지를 모두 벗겨놓으면 좋아요. 정말 세관검사에서 가방 하나하나 열어보고 보더라구요.


② 칼리보공항에서 까띠클란항구로 이동합니다.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행사 버스를,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미리 샌딩서비스를 예약하거나 아님 봉고차 등을 이용합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30분~2시간 정도 걸려요.


③ 까띠클란항궁에서 보라카이섬 제티항구로 이동합니다.

필리핀 전통선 방카선을 타고 들어갑니다. 대략 10분 정도 걸려요. 아주 가깝거든요.


④ 제티항구에서 숙소로 이동합니다.

트라이시클 아님 개조한 봉고차 등을 타고 각자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이동시간은 10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야.. 정말 멀죠?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출발해서 다시 자동차 타고, 배 타고 그리고 다시 자동차 타야 숙소에 도착...


보통 한국에서 밤 9시 무렵에 출발하면 숙소에 새벽 4시 정도 도착하고요, 한국에서 오전에 보라카이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면 숙소에 저녁 4시 정도에 도착해요




♥♥ 멋진 화이트비치는 어디에 있나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스테이션1 ~ 3으로 나뉜답니다. 스테이션간 간격은 대략 1km 정도인거 같아요.

화이트비치란 이름답게 산호가 부서진 모래가 아주 곱고 바다물빛이 에머랄드빛으로 환상이에요.


스테이션2가 서울의 명동격인 디몰이 있어 가장 바글바글 부쩍이는 곳이에요. 아마도 대부분 스테이션2에서 보내는데요, 스테이션1, 3도 천천히 걸어가볼만한 곳이랍니다. 너무 더운 한낮엔 걷기엔 좀 힘들 수도 있으니, 이럴땐 트라이시클을 이용해도 좋아요.





♥♥ 언제 여행가면 가장 좋을까요?



1월~4월이 평균기온이 23~32도 정도이고 강수량도 적어도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에요. 다만 4월부터는 바다에 녹조현상이 일어나서 화이트비치가 조금은 퇴색되기도 한답니다.


여름휴가를 내는 7월~8월은 강수량이 좀 많네요. 그래도 태풍이 아니라면 동남아 날씨 특성상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건 아니고요, 스콜처럼 잠깐 바짝 내리고 다시 개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오히려 비가 오면 시원할 수도 있거든요.

▷ 보라카이 날씨 확인하기




♥♥ 자유여행 or 패키지?



◎ 자유여행

* 장점 : 항공권, 숙소, 옵션투어, 일정 등 모든걸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요.

* 단점 : 특가 항공권이 아니면 항공권이 비싸고 여행경비가 높을 수 있어요. 칼리보공항에서 숙소까지 샌딩이 포함된 저렴한 에어텔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 패키지

* 장점 : 날짜만 잘 고르면 제법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그리고 옵션투어는 말 그대로 선택관광이므로 필요한 것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요. 요즘 이렇게 보라카이여행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섬이 워낙 아담한 사이즈여서 일단 들어가면 다른 곳에 가긴 어렵거든요. 그래서 패키지 날짜 중 저련한걸 선택해 가서 호핑투어 하나(50~80$)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화이트비치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는 거에요. 가이드님께 잘 말씀드리면 된답니다. 포함된 밥도 먹지 않고 사먹을 수도 있긴 해요. 대신 가이드님이 함부로 어디 가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라고 각별한 당부를 하긴 합니다.

* 단점 : 패키지 특성상 짜여진 일정을 준수해야 하므로 자유시간을 갖기가 부족합니다. 옵션투어를 열심히 하다보면 화이트비치에서 놀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할 수도 있거든요. 위 장점에서 말한 옵션투어 안하는 대신 자유시간을 갖는 것도 가이드 눈치가 보여 말씀을 못드리는 분들도 꽤 많아요. 하지만 옵션은 옵션일뿐! 정중하게 옵션들 중 원하는 않는건 말씀드리고, 그 시간에 자유시간을 가지면 되어요.




♥♥ 환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필리핀 돈은 페소라고 불러요. 1페소 = 25원 정도입니다.

필리핀은 달러, 페소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페소로 계산하는게 좋아요. 달러로 바로 계산하면 환율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통 3박5일 정도 여행을 하기 때문에 대략 얼마 정도 쓸지에 따라서 미리 페소로 환전해도 좋고요, 만약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한 다음에 보라카이 현지에서 환전을 하면 되어요. 저는 첫날 쓸 비용만 페소로, 나머지는 달러로 한뒤, 현지에서 필요할 때마다 달러를 페소로 환전했어요. 환전할 곳은 은행, 사설환전소 많이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혹시 남은 달러가 있다면 한국에 돌아와 다시 원화를 환전할 때에도 페소 보다는 달러가 훨씬 유리하니 기준은 달러로 하는거가 좋답니다.


참고로 필리핀에서는 지폐가 찢어지면 받지 않는다고 하니, 환전할 때 주의해야 하고요. 특히 보라카이 현지 환전소에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할 때에는 반드시 앞에서 금액이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실수로 가끔은 고의로 모자라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 필수준비물과 챙겨가면 은근 유용한게 뭐가 있을까요?



바다와 해양액티비티가 있는 보라카이여행인 만큼 준비물을 꼼꼼히 잘 챙겨야 해요.

썬글라스, 썬크림, 상비약, 모자, 쪼리, 지퍼백, 플라스틱칼, 일회용젓가락, 지퍼백, 옷걸이, 빨래집게, 방수팩을 챙겨가면 아주 좋답니다.


동남아는 한국에 비해 열대과일이 저렴해서 많이들 사서 먹잖아요. 특히 망고와 망고스틴을 많이들 드세요. 그런데 망고를 사와서 호텔에서 먹으려면 칼이 필요해요. 저걸 손으로 벗겨서 먹는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거든요. 이때 플라스틱칼이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타고가는 비행기 기내식에 나오는 플라스틱칼 아님 미리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아요. 일회용젓가락도 챙겨가면 여러 가지 과일들 먹는데 좋답니다. 지퍼백은 빨래와 젖은옷들을 넣기에 편리해요. 젖은옷을 말리는데에도 옷걸이와 빨래집게를 몇개만 챙겨가면 아주 편하게 말릴 수 있답니다. 저거 없으면 의자에 널어놓거나, 화장실 빨래줄(요걸 제공하지 않는 호텔도 많죠), 테라스 등에 널어야 하는데요. 바람 불어서 날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옷걸이와 빨래집게 몇개 챙겨가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썬크림은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나라마다 사람들의 피부가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국에서 구입해서 바르는게 트러블도 적은거 같아요.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


스마트폰 방수팩은 챙겨가면 아주 좋아요. 미러리스, DSLR방수팩은 비싼데 비해, 스마트폰 방수팩은 저렴하거든요. 환한 낮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제법 사진이 근사하기 때문에 방수팩 꼭 챙겨가셔서 소중한 내 스마트폰도 물로부터 보호하고, 물가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으면 좋을거 같네요.




♥♥ 마사지는 어디에서 받아야 하나요?



동남아 여행의 꽃은 해양액티비티 아니고 마사지죠! ^^

보라카이패키지에서 옵션투어로 진행하는 마사지 가격은 50~150달러 정도로 꽤 만만치 않아요. 물론 고급스러운 곳에서 정성스럽게 해줄 것이에요. 만약 이런 마사지가 아닌, 조금 더 저렴한 마사지를 찾는다면 꽤 많이 있답니다.


마사지는 크게 Shia Tsu 지압마사지, Swedish 오일마사지, 라바스톤 마사지가 있어요. 지압은 말 그대로 꾹꾹 눌러주고요, 오일마사지는 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거에요. 라바스톤은 용암이 굳은 돌을 뜨겁게 달구어 혈자리에 얹어놓는 것으로 뜨근한게 좋아요.


많이들 찾아가는 곳이 Palassa, Victor Ortega, Merry Heart, Yasuragi 등이 있어요.

팔라싸는 스테이션 1, 2, 3 각각 있어요. 스테이션1은 Manana 부근에, 스테이션3는 크라운 리젠시 컨벤션 옆에 있어요. 가격은 60분에 399페소 정도로 9900원 정도니 저렴하죠?


빅토르 오르테가는 스테이션1 하와이안 BBQ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스웨디시 60분 250페소, 시아추&스웨디시 60분 350페소, 스톤마사지 60분 950페소에요. 흥정도 가능해요. 저렴하지만 마사지는 잘 한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메리하트는 한국인분이 사장님으로 계신거 같더라구요. 디몰 버짓마트 건너편 호수를 끼고 500m 정도 직진하면 오른쪽에 있답니다. 이곳은 60분 15달러, 90분 23달러, 120분 30달러에요. 오픈시간 12:30 전에 도착하면 30분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야수라기 스파는 스테이션3에 위치해 있는데요, 찾아가려면 Surfside resort를 찾으면 된답니다. 바로 옆에 있거든요. 사우나포함 야수라기마사지 90분 1500페소, 사우나미포함 스톤 마사지 90분 1900페소에요. 참고로 11:30 오픈하는데요, 오후 3:30 이전 방문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할인타임을 많이 이용해서요, 이왕이면 전화로 예약을 하면 좋답니다.


오일마사지를 받으면 몸이 끈적거리는데요, 대부분의 스파들이 샤워실이 없는반면, 야수라기는 있어서 편리해요.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심야시간대인 경우에는 종일 놀고 야수라기에 가서 마사지 받고 샤워하면 아주 뽀송하답니다.




♥♥ 보라카이섬애서는 무얼 타고 이동하나요?



위 사진에 보이는 트라이시클을 이용한답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거에요. 2명~7명까지 탈 수 있어요. 가끔은 더 많은 사람들이 타는 경우도 봤어요. 스테이션1~3 이동은 인원에 상관없이 60~100페소에요. 만약 가장 북쪽 푸카쉘비치(이효리&김씨 CF촬영지)에 갈 경우에는 100~150페소에요.




♥♥ 숙소 위치는 어디에 예약하면 좋을까요?



보라카이섬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화이트비치에요. 즉 스테이션1~3 어느 곳이든 화이트비치에서 가까우면 좋아요. 지난번 저희는 페어웨이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요, 이곳은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 리조트내 풀장도 여러곳이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화이트비치와 반대편에 있고 셔틀버스로 10분 정도 걸린 점은 불편했답니다. 화이트비치에서 가깝우면 언제든지 바닷가에서 놀고 바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아님 낮잠도 자고 등등 편리할거에요.


물론 리조트에 콕 박혀서 지내고 리조트내 수영장을 이용하며 힐링을 하며 가끔 화이트비치에 가겠다 싶으면 반대편도 좋긴 하답니다. 그런데 요건 두번째 방문일때 좋을거 같네요. 첫번째는 그래도 가장 명소에서 놀면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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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뭐가 있나요?



한국인 보라카이 여행객분들은 망고쥬스, 스테이크, 피자, 볶음밥, 꼬치 등을 즐긴답니다. 보라카이 맛집이라고 하지만 다니면서 먹다보면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일단 너무 덥기 때문에 시원한 망고쥬스는 어디에서 먹든 달달한게 시원하니 맛있고요. 돌아다니다 먹는 스테이크, 볶음밥, 꼬치는 허기를 채우니 맛있어요. 굳이 맛집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디몰과 스테이션 1~3에서 발길 닿는 곳에 가서 먹어도 된답니다.


그럼에도 맛집을 원한다면 망고쥬스는 Manana, Jonas, Big Mouth이고요. 스테이크, 꼬치, 볶음밥은 Bistro Valhalla, I Love BBQ, Hawaiian BBQ, Gerry's Grill에요. 피자는 Aria, Yellow Cap이고요. 워낙 여행객들이 많아서 음식점들과 바가 비슷비슷해서요, 더운데 찾아다니며 땀 흘리기 보다는 자신이 있는 곳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드시 먹어야할건 산미구엘 맥주에요. 우리나라에서 못본 산미구엘 레드호스도 있어요. 이름답게 빨간색 캔맥주로 알콜도수가 높아서 톡 쏘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 기념품으로 사오면 좋을 것들은?



수제비누, 코코넛오일, 말린망고 등이 인기에요. 디몰에 있는 기념품숍들과 버짓마트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버짓마트에서는 코코넛오일을 판매하는데요, 지난번 패키지여행때 마지막 코스였던 면세점 가격에 비하면 완전 저렴해요. 물론 품질이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만 굉장히 여하튼 저렴하게 코코넛오일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


오며가며 버짓마트에서는 산미구엘맥주를 사서 숙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틈틈히 마시면 시원하니 아주 좋답니다. ^^ 물론 무리한 음주는 금물이고요!





아 한가지 더.. 해볼만한 액티비티는요 호핑투어, 선셋세일링, 스쿠버다이빙 등이랍니다. 호핑투어는 방카선 타고 나가서 낚시하고 바닷속 들여다보며 열대어들 보는 재미가 좋고요. 스쿠버다이빙은 안해본 분들은 신기한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저희는 허니문때 해봐서 패스해요.


선셋세일링은 해질무렵 무동력선 배를 타고 나가서 그 유명한 보라카이 일몰을 감상하는거에요. 미리 일몰시간을 확인 후 일몰시각 10~20분 전에 타면 좋답니다.

▷ 일몰시간 확인하기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은 선셋세일링 하려면 화이트비치에 나가셔서 가격을 흥정하면 되는데요. 보통 1인기준 200~400페소로 2명이 600~800페소 정도랍니다. 다만 흥정할 때 얼마 동안 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30분이라고 말했다가 15분만 타고 휑하니 돌아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타실 때 미리 맥주 준비해가셔서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요. 미리 수영복에 젖어도 상관없는 옷을 입고 타야 해요. 왜냐면 바닷물에 흠뻑 젖기 때문이에요. ^^


진짜 마지막 한가지 더~ 스마트폰은 미리 이용하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좋아요. 데이터요금폭탄을 맞지 않으려면은요. 이게 한번 셋팅해놓으면 해외 갈 때마다 자동으로 된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여행갈 때 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한답니다. 혹시라도 오래 여행하는 분들이나 짧아도 여행 중간에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통신사의 1일 1만원 로밍요금은 비싸다싶으면 유심카드를 이용하면 좋아요. 하지만 유심카드를 구입해서 이용하면 한국에서 이용하던 전화번호는 이용하지 못해요. 대신 카톡 등 메신저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참고하시고요!


그럼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예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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