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Day
신사동 휴롬팜, 우린 너무 소모만 하고 사는건지도.. 본문
신사동 휴롬팜
우린 너무 소모만 하는건지도..
대전에서 올라온 가족을 만나기 위해 신사동 휴롬팜에 다녀왔어요.
휴롬은 착즙기로 유명한 브랜드로, 분당에 이어 가로수길이 위치한 신사동에 휴롬팜이라는 카페를
지난해에 오픈했거든요.
이곳에 가면 신선한 과일을 휴롬으로 바로 착즙한 신선하고 맛좋은 주스를 맛볼 수 있답니다.
블부베리주스에요.
잔에 새겨진 문구가 눈에 띄네요.
건강이란 소모가 아니라 충전하는 것
그렇죠?
힐링은 어쩌면 충전
우린 너무 소모만 하고 사는건지도 몰라요.
스마트폰 충전할 때 잠시 자신을 위해 충전을 하는건 어떨까요?
주스는 과일만 넣었을 뿐 다른 어떤 것도 넣지 않아 정말 진하고
과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건 모였더라... 두가지 과일을 착즙한 주스인데...
에고고.. 이렇게 기억이 안나서야... ㅜ.ㅜ
오늘 대박이었던건 요 두가지 빵이었어요.
하나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 다른 하나는 찹쌀소가 들어간 빵인데요,
찹쌀소가 들어빵이 어찌나 쫄깃한지... 주스랑 단숨에 냠냠냠~~~ ^^
가로수길 부근 나가실일 있으시면 신사동 휴롬팜에 들르셔도 좋을거 같아요.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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